헬프트라이알의 2025 KICEF 수출박람회 부스 전경
의료기기 임상시험 전문 수탁기관 ㈜헬프트라이알(대표 정영호)은 지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수출을 준비하거나 진행 중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관련 무료 상담을 진행했다.
KICEF(Korea Industrial Complex Export Fair) 2025는 산업단지 기반 제조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박람회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이 공동 주최했다. 기계·로봇·IT·바이오·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300여 개 국내 우수 제조기업이 참가했으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MD 구매 상담회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가 마련되었다.
헬프트라이알 정영호 대표의 임상시험 상담 현장 모습
헬프트라이알은 I53 부스에서 의료기기, AI 기반 소프트웨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절차, 규제 요건, 필요 문서, 데이터 확보 전략 등 기업들이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사항에 대해 실무 중심의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국내외 인허가를 준비하는 기업과 임상시험에 처음 진입하는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현장에서는 정영호 대표와 서원석 부장이 직접 상담에 참여해, 상담을 받은 기업들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헬프트라이알 서원석 부장의 임상시험 상담 현장 모습
정영호 대표는 “KICEF 2025는 국내 제조기업들과 직접 만나 글로벌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헬프트라이알은 앞으로도 임상시험에서 기업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최적의 가이드를 제공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