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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트라이알, (사)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와 디지털의료제품 규제지원센터 업무협약(MOU) 체결

작성자 (주)헬프트라이알 날짜 2025-09-10 10:52:57 조회수 8

(사진=헬프트라이알)

 

주식회사 헬프트라이알(대표 정영호)은 9월 8일 (사)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와 디지털의료제품 규제지원센터 운영 및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기반으로 ▲전문 인력 양성 ▲학술 교류 및 역량 강화 ▲임상시험 자문 및 컨설팅 ▲글로벌 협력과 공동 연구 등 핵심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디지털의료제품 임상시험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사)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는 2010년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받은 국내 대표 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헬스케어와 융합해 ▲정책·제도 개선 ▲전문가 교육 ▲R&D 및 창업 지원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 등을 추진해 왔으며, 의료기기지원센터 개설과 코로나19 백신 콜드체인 MOU 체결, 국제 표준화 활동 등 다양한 성과를 통해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사)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 강현국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전문 인력 양성, 임상시험 자문·컨설팅 등 구체적인 협력 과제로 향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이다. 특히 헬프트라이알이 보유한 임상시험 기획·데이터 관리 역량과 협회가 추진해 온 정책·표준화 사업이 결합되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헬프트라이알 정영호 대표는 “저희 헬프트라이알은 교육 및 가이드라인 제작 등의 사업에서 (사)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와 직·간접적으로 여러 차례 협력해 왔다. 협회가 출범 이후 보건·바이오·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이처럼 빠른 성장과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것은 매우 인상적이었고, 이번에 공식적으로 협약을 맺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며,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의료제품 규제과학 및 임상시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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