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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희귀질환 당원병 환자 혈당 예측 기술 개발…세계 최초

작성자 (주)헬프트라이알 날짜 2025-04-28 23:47:49 조회수 15

(왼쪽부터)강윤구 교수, 양세정 교수, 류지승 연구원, 류장훈 연구원(사진 제공 : 원주연세의료원)

 

인공지능을 활용해 당원병 환자의 혈당 변동을 실시간으로 예측함으로써 저혈당 위험을 사전에 경고할 수 있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원주세브란스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강윤구 교수(소아청소년과)와 연세원주의대 양세정 교수(정밀의학과), 정밀의학과 박사과정인 류지승, 류장훈 연구원이 참여한 LAIBI(Laboratory of AI in Biomedical Informatics) 연구팀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희귀질환인 당원병 환자의 혈당을 예측하고 저혈당 위험을 사전에 경고할 수 있는 맞춤형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과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국내 최대 규모의 연속혈당측정기(CGM)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는 당원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정밀의료 연구다.

 

https://www.koreahealthlog.com/news/articleView.html?idxno=5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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